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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가치 제고계획 공시를 대비한 상장기업 간담회

[대신경제연구소]기업가치 제고계획 공시를 대비한 상장기업 간담회_20240607.pdf

대신경제연구소는 지난 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신343에서 자본시장연구원, 트러스톤자산운용과 함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대응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.

‘기업가치 제고 계획 Outline’을 주제로 한 이번 간담회는 40여개 상장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에 맞춘 공시 방향 등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.

안상희 대신경제연구소 지속가능센터장은 “기업 가치 제고는 상장 기업의 이사회, 공시,전략, 재무 등 전사적인 협력이 필요하다”며 “중장기적 밸류업 효과를 위해서 구체적인 목표 및 이행 계획 수립이 매우 중요하다”고 강조했다.

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“자본시장에서는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자본의 효율성이 주주와 공유되는 방안이 필수적”이라며 “최고경영자와 이사회를 중심으로 한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이행 계획 발표가 자본시장의 신뢰를 받을 것”이라고 역설했다.

김형욱 트러스톤자산운용 ESG본부장은 “한국증시는 자기자본이익률이 자본비용 보다 낮은 유일한 시장”이라며 “효율적 자본 관리를 위해 이사회의 전문성, 독립성, 다양성 개선 및 경영진 보수의 총주주수익률 연동 등 지배구조 개선이 필요하다”고 말했다.

박철우 신한금융지주 IR 파트장은 IR 활동을 하면서 “해외투자자는 본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시행을 위해서는 장기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방안과 지배주주와 소액주주간 이해상충을 해소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도 필요하다”라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해외투자자의 의견도 전달하였다.

대신경제연구소는 “상장 기업들이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대응에 어려움이 없도록 활발한 정보 교류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할 예정”이라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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